임정은은 최근 홍콩, 마카오의 호텔을 돌면서 섹시한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4박 5일 일정동안 임정은은 50여벌의 옷을 갈아입으면서 섹시함을 부각시켰고, 특히 그 동안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화보 측은 "임정은 달콤하고 아름다운, 때론 아픈 기억들을 표현하려 했고 그 모습들을 연기하듯 촬영을 마쳤다. 만남, 설렘, 헤어짐의 슬픔 그리고 그 쓰디쓴 기억… 임정은은 그 모든 것들을 넘침없이 표현했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고 말했다.

임정은은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홍대정태'에 출연했고, 최근 JTBC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에서 데니안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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