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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21일 도청 직원 434명이 모금한 3,849만원의 소액 다수 정치후원금 기탁증서를 윤인태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
김두관 도지사는 21일 오후 3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윤인태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현 창원지방법원장)에게 정치후원금 기탁증서를 전달한다.
이번에 기탁한 정치후원금은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13까지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이날 김 지사는 “정치후원금은 통하여 투명한 정치문화가 확산되어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정치후원금 모금에 참여하는 것이 깨끗한 정치를 향한 또 하나의 참여다”고 말했다.
윤인태 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정치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준 경남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힌다"면서 "이번 기탁을 계기로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정치금은 도지사를 비롯해 직원들이 1만원부터 최고 10만원까지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당초 목표액인 3,000만원을 초과했다.
‘소액정치후원금 기탁제도’는 특정 정치인의 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과는 달리 선관위를 통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탁자는 연말에 기탁금액에 따라 1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그 이상의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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