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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벌용동자원봉사협의회원들이 팥죽을 끓이기 위해 새알을 빚고 있다. | ||
발용동자원봉사회원들은 매월 1회 이상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을 독거노인과 부자세대에 지원하면서 외로운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일일이 살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엄마의 손길이 부족한 부자가정 자녀들에게는 균형적인 영양을 공급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해마다 12월이면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따끈한 사랑이 담긴 동지팥죽 나눔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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