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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사남면에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와 송암농산, 대성사에서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증해 추운 세밑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 ||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 사천시 사남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사남면에 답지한 온정은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지부장 김육곤)가 300만원 상당의 쌀 140포, 향토출신인 송암농산 최명기 대표가 110만원 상당의 쌀 50포, 사남면 소재 대성사에서 110만원 상당의 쌀 50포 등 520만원상당의 쌀 240포 등이다.
기탁물품은 사남면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240세대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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