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상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보내온 쌀화환 500kg을 7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청 사회복지과에 기부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상민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쌀화환 500kg을 7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청 사회복지과에 기부했다.

김상민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뜻 깊은 쌀 화환 기부를 통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및 봉사를 통해 의창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원시 의창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상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 때 보내온 쌀화환 500kg을 7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청 사회복지과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쌀은 창원시 의창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창원시 의창구 관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김상민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1978년생으로 월영초등학교, 마산중학교, 창원경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2003년 사법고시 합격 후 사법연수원(35기)과 창원지방검찰청에서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했으며, 2009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1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찰청 공판2과장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 근무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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