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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안동예천 국민의힘 예비후보 안형진 변호사는 30일 예천군청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지난 18일 김의승 예비후보가 출마 회견에서 밝힌 “지역 위기의 원인은 인물의 부재”라는 발언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안 후보는 “김의승 후보가 출마 선언에서 힘주어 말 한 '우리 지역 모든 위기의 원인은 인물의 부재'라는 작심 발언은 예천안동 주민들에게 큰 충격과 심한 모욕감을 주었다”며 “예천안동의 공무원들, 시장, 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전통시장에서 묵묵히 지역을 지키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상인들, 유림 지도자들, 새마을 지도자들, 농민 지도자들 등 예천안동의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지역민들을 싸잡아 무시하고 모욕하는 이 발언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안 후보는 “예천안동은 인물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고, 지금도 지역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인재들이 많다는 점을 예천안동에서 줄곧 살아온 저와 주민들은 자부하고 있다”며 “김 후보의 지역 정치인과 주민에 대한 시각이 드러난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꼬집었다.
또한 “예천안동 주민들과 함께 문제 발언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적절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안동에서 영가초·경덕중·안동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19년 안동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경상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행정심판위원,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사, 경북도청·도의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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