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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마산합포 예비후보, '해양재료연구원' 신설 추진 공약해양재료 원천기술 확보 위한 체계적 연구기관 설립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1.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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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마산합포 예비후보.

"역사적 · 입지적 조건 등 감안할 때 마산 합포구 적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김수영 예비후보(창원시 마산합포구)가 29일 해양재료를 이용한 원천기술 확보와 수산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해양재료연구원'을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합포구 주민들의 소득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양관련 업종 유치가 절실하고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도 해양재료에 관한 원천기술을 개발해 나가는게 맞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해양산업과 관련, 국내에는 △한국해양수산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있을 뿐 해양재료의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곳은 없다.

그는 이어 "안타깝게도 국내 수산식품산업은 원물형태의 단순 냉동제품 판매와 저부가가치 상품 수출에 머물러 있다"며 "해양재료연구원이 건립되면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이 시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영 마산합포 예비후보가 급식소를 찾아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여러가지 사정을 감안할 때 마산 합포구는 지리적, 자연 환경적으로 경쟁력이 높을 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해양연구와 연관성이 깊다"며 "로봇랜드 인근에 유치하는 것이 적지"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해양재료연구원'은 당연히 국책연구기관으로 설립돼야 한다"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반드시 마산 합포구에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산 합포구는 마산만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역사적으로 담정 김려(1766~1821)선생이 유배 와서 정약전 선생이 흑산도에서 저술한 '자산어보'보다 10여년 앞선 '우해이어보'란 해상생물 연구서를 내놓은 곳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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