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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중앙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1.1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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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지역사회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 355-J지구 삼천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진)회원들이 사천시 향촌동 희귀난치병을을 앓고 있는 세대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해 연말을 맞아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제7호로 선정된 대상자는 2010년 1월경 신세포암 판정을 받은 이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암뿐만 아니라 폐쇄성 폐질환 및 심한 당뇨질환으로 수술이후에도 계속 통원치료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기초수급자로서 방 한 칸에 고등학생 자녀 둘과 함께 네명의 가족이 생활하는 모습이 주변을 안타깝게 하던 중 삼천포중앙라이온스가 이를 선정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해 줬다.

이 사업은 지난 달 21일부터 총 1,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방 1개 추가와 도배와 장판을 교체, 보일러 설치 등 20여 일간의 공사 끝에 지난 9일 완공하고 간단한 준공식까지 가졌다.

삼천포중앙라온스 이성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라이온 전 회원 모두가 더욱 열심히 봉사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외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단체를 활성화 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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