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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 3연승 질주수려한 합천팀, 3전 전승으로 선두권 형성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1.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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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4일 ‘수려한 합천’팀(감독 고근태)이 2023~2024 KB국민은행 바둑리그 3라운드에서 바둑메카 의정부에 3-1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려한 합천팀은 1국에서 의정부에 첫승을 내주었지만, 이어진 대국에서 모두 승리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번 라운드까지 3전 전승으로 질주하는 수려한 합천팀은 4라운드 경기에서 현 바둑랭킹 1위인 신진서가 속해있는 Kixx와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수려한 합천팀은 2019년 출범한 뒤, 2021-2022 리그에서 통합우승을 거두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 올해 리그 성적에도 많은 바둑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은 하찬석 국수를 배출한 바둑의 고장으로, 매년 하찬석 국수배 바둑대회를 개최하는 등 바둑에 진심인 곳이다”며 “KB바둑리그에서 수려한 합천팀이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군에서도 바둑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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