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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수려한합천버스(주)(대표 장재영)는 11일 합천군청(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장재영 대표는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내어준 수려한합천버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수려한합천버스(주)는 관내 농어촌버스를 운영하는 업체로 합천군민의 이동편 및 벽·오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발이 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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