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이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각오의 의미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촬영 후 SNS에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병원장은 “전세계적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일상 속 다회용품 사용 확대 등 지구를 위한 생활 습관 변화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 원장은 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의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병원 홈페이지에 해당 메시지를 공유했고 다음주자로 마산의료원 김진평 의료원장을 지목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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