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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민 현 대전고검 검사가 9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 의창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출마기자회견서 창원시 의창구 5대 실천계획 발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김상민(사법연수원 35기) 현 대전고검 검사가 9일 오전 의창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국민의힘 당적으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앞서 지난 3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전 10시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붕괴, 대량실업과 성장 동력의 소멸, 더 이상 살고 싶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창원이 창원의 문제들”이라고 규정하며 ‘창원시 의창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또한 “(자신은) 일을 하러 고향에 왔다. 이 한 몸을 다 바칠 각오로 왔다"면서 "창원의 문제, 창원 시민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왔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창원은 경남의 심장이다. 대한민국 산업 경제의 심장으로, 청룡의 기운을 담아 크게 한번 비상하고, 크게 한번 폭발해야 한다”면서 "창원을 완전히 환골탈태 시켜 국가산단 2.0을 성사시키고 의창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단독주택지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계획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4년동안 더 많이 듣고(경청), 걷고(방문), 보고(현장), 눈물을 닦아 드리고(민생), 창원만 생각하겠다(봉사)”는 5대 실천 계획를 발표하며 총선 득표활동을 시작했다.
김상민 부장검사는 출마 기자회견 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편, 김상민 부장검사는 1978년생으로 월영초등학교, 마산중학교, 창원경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2003년 사법고시 합격 후 사법연수원(35기)과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했으며, 2009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1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찰청 공판2과장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 근무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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