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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강기윤 의정콘서트&신년인사회 '발디딜 틈이 없었다'보건복지위 여당 간사 4년 돌아보며 "'유전장수 무전단명' 나라는 안된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1.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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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국회의원의 '의정콘서트 및 2024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에서 열렸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 윤한홍 의원, 강 의원의 뚝심있는 의정활동 '극찬'
강 의원 "인기 영합적 정치를 하면 나라를 망하게 한다"··· 소신정치 강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강기윤 국회의원(국민의힘, 창원시 성산구)의 '의정콘서트 및 2024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에서 2,000여명의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리가 부족해 계단과 통로에 앉거나 줄을 서기도 했다.

이날 '의정콘서트'에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윤한홍 국회의원(마산회원구)이 참석해 직접 축사를 하며 강 의원의 의정 활동상을 전하며 국회의원 3선 도전을 응원했다.

강기윤 국회의원의 '의정콘서트 및 2024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에서 열린 가운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출신인 김호일 회장은 "강기윤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를 맡으면서 특히 노인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한노인회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3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윤한홍 의원은 "강 의원은 정책 추진에 있어 뚝심있고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우리나라 보건복지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일을 4년 동안 맡아 추진했다"고 치켜올렸다.

축사 하는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왼쪽)과 윤한홍 국회의원.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권성동 의원, 김태호 의원 등 국민에게 많이 알려진 10여명의 정치인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와 강 의원에 대한 덕담과 의정활동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의정콘서트에서는 강 의원의 창원지역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에 구 창원시를 포함시키는 것을 비롯해 간병비 국가책임제 시행에 앞서 창원시에서 시범 실시 등 보건분야 활동 및 국회 발의안건 등 4년간 의정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강기윤 국회의원의 '의정콘서트 및 2024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에서 2,000여명의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 의원은 4년 연속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국가가 중심이 되어 책임지는 간병비 국가 책임제 도입 ▲섬벽지 거주자, 노약자, 장애인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편히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비대면 진료와 치매 관리 주치의 제도 촉구 ▲지역국립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및 유방암 표적치료제 등 고액 중증 질환 치료비 급여화 도입 등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의정보고서에는 창원발전 원동력은 '강기윤의 추진력으로! 일 하나는 똑! 소리나는 정직과 소신의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강 의원은 매주 월요일 오전 민원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각종 민원 해결 및 창원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강 의원은 창원 국비 총 3조 5,405억원 확보에 이어 2024년 1조 1,394억원 확보 예정이라고 의정보고서를 통해 밝히면서 ▲원전산업 부활 ▲제2국가산업단지 유치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준공 ▲방위산업 수출증대 ▲차세대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총 사업비 4,500억/2028년 완료)등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살리는 창원의 신성장동력을 이끌어 냈다.

강기윤 국회의원의 '의정콘서트 및 2024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에서 열린 가운데 지지자들이 손피켓 등을 들고 강 의원을 응원하고 있다.

강기윤 의원은 "여당이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정부 장관을 불러서 나무랄때는 나무란다"면서 "인기 영합적으로 정치를 하면 안된다. 이는 나라를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망하게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내 상황에 대해선 "오죽하면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비대위원장으로 왔겠느냐"면서 "국민의힘도 정신차려야 한다고 본다"고 자성의 목소리도 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창원경제가 탈 원전 때문에 얼마나 침체됐느냐"고 반문하면서 "윤 대통령이 원전을 복원하고 K방산 등으로 토탈 25조원의 수주를 받아왔다. 이제 창원이 살판 났다"고 자랑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담판지었던)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에 창원이 포함되면서 앞으로 창원의 지도가 바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4년 동안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를 경험한 소회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무상의료를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면서 "'유전장수 무전단명'의 나라가 돼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의원은 "한달에 10번 정도를 서울과 창원을 왔다갔다 한다"면서 "별 보고 창원을 출발해 별 보고 창원에 돌아와도 보람이 있다"고 4년의 의정활동을 털어놨다.

"참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 힘 있는데까지 일 열심히 하겠다"고 자부한 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반듯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인기에 영합하지 않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강기윤 국회의원의 '의정콘서트 및 2024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에서 열린 가운데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진행자가 좋아하는 유행가를 묻자 진성의 '보릿고개'라고 답했다.
강 의원은 "어렷을 때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는 가사가 맘에 들어 이 노래를 부른다"면서 진행자의 요청에 즉석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1년에 5만km 넘게 서울을 오가는 건강 비법에 대해선 "집사람 차려주는 음식이 맛있어서 그렇다"고 아내 자랑을 하면서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운동이다"고 일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토크콘서트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종이비행기에 질문을 적어 날리고, 무작위로 펼쳐 답변하는 이색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토크콘서트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종이비행기에 질문을 적어 날리고, 무작위로 펼쳐 답변하는 이색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강 의원은 성산의 추억을 묻는 질문에 "군대 생활 3년 말고는 창원 성산구를 떠난 적이 없다. 경남도의원과 국회의원을 2번씩 했는데 이는 의정활동이어서 감시기능만 있다"면서 "창원발전 위해 집행권한이 있는 일을 펼쳐보고 싶은 꿈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는 향후 창원시장, 또는 경남도지사 도전의 뜻이 있다는 말로 해석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강 의원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똑!소리나는 일솜씨로 창원 시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창원 마당쇠 강기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토크콘서트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종이비행기에 질문을 적어 날리고, 무작위로 펼쳐 답변하는 이색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강기윤 의원과 부인 사귀선 여사가 의정콘서트 참석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강기윤 국회의원의 '의정콘서트 및 2024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에서 2,000여명의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기윤 국회의원의 '의정콘서트 및 2024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에서 열린 가운데 지지자들이 강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윤 국회의원의 '의정콘서트 및 2024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98호)에서 열렸다. 사진은 강 의원과 성산구 지역 경남도의원 · 창원시의원들이 큰절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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