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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김영선 국회의원 회계책임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고발김 의원 등 정치자금법 기부·지출에 관련된 5명은 검찰에 수사 의뢰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4.01.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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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김 의원 "선관위에 제출한 영수증 인정 안 해줘 생긴 회계 처리상 문제"
국민의힘 공천에 어떤 영향 미칠 지 관심···현재 여야 6명 예비후보 등록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김영선 국회의원(경남 창원시 의창구) 회계책임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했다고 3일 밝히면서 100일도 남지 않은 총선에 파장이 예상된다.

선관위는 또 같은 혐의로 김영선 의원 등 정치자금법 기부·지출에 관련된 5명을 수사 의뢰했다.

김영선 의원은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창원의창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당선됐다.

경남선관위는 김 의원의 정치자금 지출 과정에 불투명한 점이 있어 회계책임자를 고발하고, 김 의원이 관여했는지를 확인하고자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한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정치자금을 유용한 것은 아니고 회계책임자는 영수증을 선관위에 다 제출했다고 하는데 선관위에서 인정을 안 해줘 생긴 회계 처리상 문제로 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총선에서 창원시 의창구 선거구에는 1월 3일 현재 국민의힘 김종양 · 배철순 · 장영기, 민주당 김기운 · 김지수, 진보당 정혜경 예비후보 등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있는 상태다.

특히, 국민의힘 공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선관위의 고발이 이뤄져 공천 향배에 어떤 작용을 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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