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 부남면 농가맛집 무꾸와 양숙2리 부녀회에서는 지난 12월 28일 부남면 새마을금고 앞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따뜻한 우동 나눔 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남면 양숙2리 박찬목 이장은 "부남면민들을 포함한 청송군민 모두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올해 처음으로 우동 나눔 봉사를 가졌다"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부남면 시장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연말 바쁜 시기에 좋은 뜻으로 기꺼이 봉사활동을 해준 부남면 양숙2리 박찬목 이장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부남면 지역이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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