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28일 오전 11시 차기운 회장 외 조직 간부들이 합천애육원을 방문해 애육원 아이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꾸러미, 간식, 라면 등 다양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은 “애육원 아이들에게 전달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성 합천애육원장은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선물꾸러미로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 통일정책 홍보 활동 등 지역의 안보의식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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