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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향문학회 회원들의 시에 곡조 붙혀 피아노 반주로 노래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진주사랑한국작곡가회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진주 영성아트홀에서 '경남의 시음률을 타고' 라는 주제로 신작가곡의 향연을 개최한다.
매년 3회 이상 신작가곡을 발표하는 진주사랑작곡가회의 이번 공연은 진주와 경남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창원 시향문학회 회원들의 시에 곡조를 붙혀 피아노 반주로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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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워지는 작품으로는 ▲작곡가 최유리의 '기억에도 향기가 있다' (박정은 시) ▲작곡가 김창재의 '목련 샹들리에'(백서연 시) ▲작곡가 진규영의 '친구'(이현수 시) ▲작곡가 전욱용의 '알겠제'(김용권 시) ▲작곡가 이종만의 '합포를 거닐다'(이경주 시) ▲작곡가 정강석의 '있잖아'(홍성주 시) ▲작곡가 하순봉의 '나막신장이'(류덕희 시) ▲작곡가 백주엽의 '국화가 필 때면'(김효경 시) ▲작곡가 김명표의 '시 쓰고 싶은밤'(백영현 시) ▲작곡가 오세일의 '외딴집'(김승강 시)를 노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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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로는 소프라노 이윤지, 테너 은형기, 소프라노 김민정, 피아노 반주는 정지아 · 백은정 피아니스트가 맡는다.
이 공연을 위해 시를 제공한 '시향문학회'는 자유시와 시조를 구분하지 않는 시인들의 모임으로서 '시향' 20호를 발간할 정도로 역사도 꽤 깊은 단체다.
이 모임은 오로지 좋은 시로써 지역의 문학 풍토를 일구어 나가리라는 다짐 속에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문의, 이종만 010-5522-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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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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