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공립학교 행정실장 등 854명을 대상으로 2012학년도 학교회계예산편성지침과 학교회계직원 노무관리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5일 진주교육지원청, 6일 경상남도교육연수원에서 2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2012학년도부터 교단지원의 신속성 및 효율성 제고,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학교회계예산과목 체계를 대폭 감소하고 이에 따른 학교회계시스템 기능 개선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2011학년도 학교회계 재정분석 결과 나타난 미비사항 및 개선사항을 안내해 더욱 체계적이고 정확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이번 연수회는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전달 연수 후 각급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회계직원 노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학교회계직원의 권익을 보호함으로써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는 지난 11월 실시한 학교장 노무관리 연수 후속조치로 실제 노무관리 실무를 담당하는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노동 관련 법령 해설 등 노무관리에 대한 세부적인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교육청 정용복 관리국장은 “단위학교 예산 편성의 자율성 및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목적사업비의 비중을 감축하는 등 예산 편성권을 단위학교 중심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교직원들이 노동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 폭이 넓어져 학교회계직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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