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지난 5일 부산지방검찰청사앞에서 '벤츠女검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자성을 촉구하는 플래카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
홍정식 단장은 이와 함께 전국 검사들에게 바른 법조인으로 정도(正道)껏 살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검.판사와 변호사 부패비리감시시민연대를 결성해 검사및 검찰수사관들에 대해 자정 촉구와 검찰 바로서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앞으로 지검,지법과 지청,지원별로 암행시민감찰활동에 나서 제2의 벤츠 검사 등 국민들 분노케 하며 물의를 야기하는 문제의 검.판사, 변호사들을 대법, 법무부, 대검 감찰부와 변호사윤리위에 통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