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양수발전소 막바지 유치 총력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양수발전의 유치와 염원을 담아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4명은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확정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그동안 유치 청원 동의서 서명운동에 적극참여하고, 캠페인 및 유치홍보 등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김모돈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 및 경제 저성장에 대응하는 신성장 동력산업을 염원하는 군민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봉화군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