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변호사

김경진 변호사는 전남 장성 출신으로 금호고, 고려대를 거쳐 광주고등검찰청·대전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와 천안·광주 검찰청 부장검사를 지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이용섭.유원일 의원과 최용호 남구청장을 비롯한 지역민 2,000여명이 참석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 '문명'-김경진 변호사 저

축사에 나선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김 변호사에 대해 “동생처럼 여기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하면서 “사람들은 태평양과 같은 깊은 바다에 해일이 일고 용암이 불출되는 것을 재앙이라고 하지만 바다가 다시 새롭게 살아나기 위한 현상이다. 김경진이 정치에 나와 파도가 되고 해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미래사회에 펼쳐질 문명의 해택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 '문명'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이 방명록에 사인을 하고 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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