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통합진보당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가 6일 광주5·18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 ||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7일 오전 9시 묘역 참배 후 9시 30분께 권양숙 여사와 간담회를 가진다.
공동대표단은 5일 통합진보당 창당선언 이후 전태일 열사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6일 국립 현충원 및 광주 망월 5.18묘역 참배, 7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를 하며 첫 공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해 봉마마을 방문에는 이정희.유시민.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을 비롯해 이병하.김영구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공동위원장, 강병기 전 정무부지사, 박봉열 김해시위원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합진보당 신임대표단은 이에 앞서 6일 광주5·18묘역을 참배했다.
세 공동대표는 5·18구묘역에서‘광주출정가’를 부르며 광주 민주영령들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와 곽정숙 의원, 오병윤 민주노동당 전 사무총장, 백정남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윤민호 전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 임택 전 국민참여당 광주시당 위원장, 윤난실 전 광주 새진보통합연대 공동대표, 소재섭·최유진 광주 북구 의원, 김도훈·김선미·최경미 광주 광산구 의원, 김은아 광주 서구 의원, , 천호선 공동대변인, 신석진·김영대·최은희 비서실장을 비롯한 광주지역의 당원 40여명이 함께했다.
5·18묘역을 참배에서 신임대표단은 방명록에 각각 ▲통합진보당이 광주영령의 뜻을 따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이정희)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민족은 평화롭게!!!(유시민) ▲광주영령의 뜻 이어받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복지국가를 만들겠습니다.(심상정) 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정희 공동대표는“노동자, 농민, 시민이 힘을 합쳐 이루어진 통합진보당은 내년 변화의 진원지가 될 것이다"면서 "과거처럼 연대문제로 국민들을 오래 기다리시기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진보당의 힘이 얼마나 커지느냐가 연대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면서 "광주.전남에서 적어도 한 손으로는 꼽을 수 없는 당선자를 만들어 낼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망월 묘역이 80년대 거리에서 싸우던 사람들의 마음의 언덕이었고 이런 사람들이 통합진보당을 만들었다"며 "이 묘역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 우리 당은 서민의 벗, 민중의 대변자인 좋은 인물과 민주, 인권, 자유, 사회정의를 실현할 좋은 정책을 가지고 있다. 좋은 인물과 좋은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심상정 공동대표는“최근 통합직전에 광주에서는 1천여명이 입당했고, 전남에도 통합진보당으로 출마하겠다는 분들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당과 가장 적극적인 방법으로 연대할 것이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관위 사이트 공격의 배후가 한나라당이라고 밝혀진다면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함께하지 못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는 광주 묘역을 참배하기 전 광주지역의 주요당직자, 당원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정종민 장현옥 이기쁨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