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23번째 생일을 맞이한 소녀시대 유리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녀시대 대표 팬카페 ‘시스터스’는 5일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유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시스터스 회원 임모씨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모두 좋아하는데, 특히 유리는 자기관리가 매우 뛰어나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아름답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유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유리의 생일을 맞이하여 시스터스에서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는데, 11월 12일(土) 충남 천안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마음편한집’에서 김장봉사활동을 하였다. 또한 시스터스에서는 유리의 이름으로 어린이재단에 해피빈을 기부하였는데, 이 같은 해피빈 기부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빠짐없이 해오고 있다.

소녀시대는 현재 정규 3집 ‘The Boys’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미 지상파 방송 3사와 케이블TV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하였다. 특히 KBS 뮤직뱅크에서는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는데, 신한류를 선도하는 K-POP 대표 걸그룹답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