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강경옥 부장대우가 ‘웨이어스 재테크 탐구생활 세미나’에 참석한 지역민들에게 건강보험ㆍ기초연금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인 기술자숲㈜가 주최한 ‘웨이어스 재테크 탐구생활 세미나’에 ‘은퇴 · 퇴직 교육’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웨이어스 재테크 탐구생활 세미나는 ‘40 · 50 · 60 세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돈이 되는 금융상식’이라는 주제로 회당 20명씩 총 40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은퇴금융팀 강경옥 부장대우는 재테크 탐구생활 세미나에 참석한 지역민들에게 건강보험ㆍ기초연금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은퇴금융팀 강경옥 부장대우는 “금융상품에 대해 설명만 하는 교육에서 벗어서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교육을 진행했다"면서 "아울러 은퇴를 앞둔 40대부터 60대들이 고민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미나에 참석한 지역민들이 교육시간 내내 집중했으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다고 전해 들었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은퇴를 앞둔 지역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기술자숲㈜와 협약을 맺고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BNK 은퇴&연금라운지 코너에 ‘은퇴 · 퇴직 소통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은퇴 · 퇴직 소통 커뮤니티 ‘웨이어스’는 은퇴를 앞둔 고객들이 익명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비대면 공간이다.

BNK경남은행 은퇴금융팀은 커뮤니티를 통해 1:1 무료 재무상담을 신청한 고객들에게 자산 증식 방법과 제도 활용법 등을 안내해 주고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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