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한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확산 숏폼 공모전' 단체 부문에서‘안전지킴이 안·청·수’라는 단체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청소년활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안전사고 및 예방을 주제로 청소년 실내활동 영역 단체부문에 공모했으며 2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과 담당 지도사가 함께 참석하여 자랑스러운 순간을 함께 나눴다.

참여 학생들은 “안전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안전 문화 숏폼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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