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특히 4대 현직 의원과 1~3대 전직 의원을 비롯한 60여 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치는 약 600포기(2000㎏)다.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이근 의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푸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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