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제4차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이하 대표협의체) 회의를 지난 27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었다.

유달형 민간위원장과 위원 총 21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제11회 주민서비스박람회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심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적정성 심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달형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24년에는 합천군의 사회보장정책이 더욱 발전되길 바라며, 이를 위한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회보장 기관·단체·시설장으로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 합천군의 복지정책 계획 및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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