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경남벤처농업인협회(회장 다자연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창효)는 회원 100명과 경남농업기술원장 등 2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천시 곤명면 금성 다자연 영농조합법인에서 2일 연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남벤처농업인협회 회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FTA 대응 지식기반 벤처농업인의 새로운 경영전략을 모색하고, 경남벤처농업인들의 정보공유와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농업마케팅연구소 최죠셉 대표의 농업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특강과 우수경영체 사례발표 및 2011년 사업평가와 2012년 사업계획 토의를 실시하게 된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식일 소장은 '경남벤처농업인 연말 세미나를 사천에서 개최하는 만큼,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벤처농업협회 회원들이 장인정신과 핵심역량을 갖춘 실질적 벤처농업체로 나아가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