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2일 오후 집무실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가 주관하는 범국민 나눔캠페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대장정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이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전 직원 사랑의 열매 달기 홍보 활동을 펼치고, 모금 운동을 통해 공직자로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는 장기간의 경기 침체와 예기치 못한 각종 사회 이슈 등으로 사회 전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우리 경남교육공동체 모두의 나눔 참여를 통해 아이들의 배움 현장에서도 나눔과 기부의 온정이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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