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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계약상대자와 소통의 시간 마련필수 서류·유의 사항 안내 등으로 계약 과정 어려움 해소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1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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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현재 도교육청과 계약을 진행 중인 시설 공사 계약상대자와 건설사업관리단(감리단) 등을 대상으로 청렴 소통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500억 원 규모의 김해건설공업고 건축 공사와 기타 공사 등의 계약상대자들이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잦은 법령 개정에 따라 계약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계약 업무 혼선을 해소하고자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필수 계약 서류만 콕! △2024년부터 달라지는 계약 제도와 유의 사항 △계약 업무 절차와 잦은 실수 사례 △하도급 계약 체결 시 지역 업체 적극 활용 등을 안내했다. 

복잡한 계약 서류 대신 계약 규모에 따른 필수 제출 서류를 소개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건설사업관리관과 시설과 공사관리관이 함께 참석하여 업무를 공유하고 잦은 민원 사례 등을 토의했다. 이 밖에 공사 진행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도교육청은 계약 법령 개정 사항 및 계약 절차 등 업체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을 담은 계약 소식지 『청계단(청렴한 계약으로 단단한 경남교육)』을 분기별로 발간하는 등 계약 정보를 선제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환수 재정과장은 “업체와 소통하고 애로 사항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계약상대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맞춤형 계약 정보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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