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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합창단 제193회 정기공연 ‘함께하는 겨울이야기’12월 8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11.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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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합창단 공연모습.

세계 여러나라의 캐롤의 즐거움 어우러지는 '겨울이야기'
창원시립합창단, 지역합창단과 함께하는 무대 만들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이윤경과 함께 무대 선보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립합창단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9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겨울을 테마로 하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쌀쌀해진 바람이 추운 겨울이 다가옴을 알리는 12월에 창원시민들에게 따뜻한 합창음악을 선사하는 것이다.

공기태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의 지휘로 함께 하는 이번 정기공연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다. 

공기태 예술감독

창원시립합창단과 창원시합창연합회 합창단의 따뜻한 하모니와 디오오케스트라의 연주,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마음을 감동시키는 소프라노 이윤경이 함께하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하는 겨울이야기'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3개의 무대로 이루어지는데 그 첫 무대는 세계 합창 음악 작곡가 중 최고의 작곡가로 불리는 존 루터(John Rutter)의 ‘Magnificat(마니피캇)’을 선보인다. 

루터의 작품 세계는 장르의 폭이 넓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 그런 작품들 가운데서도 그가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이는 부문이 작품이고 그 중 이번에 연주되는 ‘Magnificat’는 그의 ‘Requiem’과 더불어 세계 각지에서 빈번하게 연주되고 있는 그의 대표적인 합창음악작품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리듬, 화려한 선율과 장대한 스케일이 마치 한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 웅장하고 장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특별출연으로는 풍부한 성량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이윤경의 무대로 꾸며진다. 

소프라노 이윤경.

소프라노 이윤경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마음을 감동 시키는 소프라노로 계명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과 이탈리아 벨리니 성악콩쿠르 우승, 도쿄, 런던 등지에서 초청 협연 무대에 출연했다.
대한민국 음악대상 2016년을 빛낸 성악가상 수상에 이어 현재까지 국내외 오페라 가수로서 화려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 다양하고 감동이 있는 공연으로 창원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2번째 스테이지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창원시합창연합회합창단 소속의 합창단인 창원시여성합창단, 창원시마산여성합창단, 창원시진해여성합창단과 창원시립합창단이 함께 하며 따뜻한 하모니로 더욱더 풍성한 합창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디오오케스트라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준비했다. 
이 작품은 Jingle Bells을 시작으로, O Holy Night, Joy to the World로 이어지며, 추운 겨울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창원시립합창단 193회 정기연주회는 차디찬 겨울이 아닌 따뜻한 겨울이 다가옴을 알리는 희망 가득한 합창음악으로 즐겁고 따뜻함이 가득한 ‘함께하는 겨울이야기’ 속으로 창원시민들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무료공연으로 사전예약석은 27일 오전 10시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cwart.kr)에서 오픈한다. (문의: 055-297-5832)

창원합창연합회 공연모습.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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