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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교향악단 제354회 정기연주회 '진노의 날'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1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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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무도 · 토텐탄츠 · 환상교향곡 연주
김건 지휘로 피아니스트 '선율' 토텐탄츠 협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354회 정기연주회를 '진노의 날'을 개최한다. 

창원시향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건의 지휘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프랑스의 작곡가 C.생상스의 교향시 '죽음의 무도'와 헝가리계 작곡가 F.리스트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토텐탄츠', 그리고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 H.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연주한다.

김건 지휘자.

리스트의 토텐탄츠를 협연할 ‘선율’은 포르투갈 비제우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청중상을 수상했으며, 일찍이 난파음악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국내 유수 콩쿠르에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신한음악상 수상, 아시아. 태평양 국제 쇼팽 콩쿠르 1위, 미국 E피아노청소년 국제 콩쿠르 2위와 슈베르트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의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피아니스트 선율.

고전 · 낭만시대 작곡가들은 중세 성가 그레고리안 성가의 선율 자체를 인용해 작품 활동을 많이 해왔다. 
이날 연주되는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와 리스트의 토텐탄츠 그리고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5번 악장은 그레고리안 찬트 '진노의 날'을 인용해 작곡됐다. 

'진노의 날'은 라틴어로 디에스 이레(Dies irae)로 레퀴엠에 딸린 부속가 중 맨 첫 번째 구절을 말한다.

무료공연(취학아동이상 관람가)이며 인터넷예약은 11월 28일 오전 10시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s://www.changwon.go.kr/cwart)에서오픈한다. (문의. 055-299-5832)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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