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 오전 10시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윤성애 금융경제교육」 ‘윤성애’ 대표를 초청해 ‘슬기로운 커플 생활 세 번째 특강’을 개최했다.

‘행복한 가정, 함께 성장하는 슬기로운 커플 생활’을 주제로 시작한 3회차 교육의 마지막 특강은 ‘인생이 바뀌는 진짜 돈 공부! 유쾌한 재테크’라는 내용으로 윤성애 대표를 초청해 재무관리, 금융, 재테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 교육 참석자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꾸준히 해야되는 다이어트처럼 재테크도 소비를 줄이고, 계획을 세우며, 꾸준히 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며 “커피 한 잔 값으로 지금부터 저축, 재테크를 해봐야겠다”고 전했다.

최종옥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예비부부, 신혼부부, 창원시민들의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접수 기간 초기에 마감이 됐다”며 “기대했던 만큼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원시민을 위해 열강을 펼친 윤성애 대표는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 한국개발연구원 경제교육 전문강사 인증, 2022년 제17회 경향금융교육대상 개인부문 금융위원장 상을 받았으며, 지자체, 공공기관, 학교에서 활발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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