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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지방분권촉진위원장 총선 출마 위해 사퇴
  • 김용수
  • 승인 2011.12.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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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대통령 직속 지방분권촉진위원장이었던 이방호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지난 30일 지방분권촉진 위원장 직을 사퇴했다.

이 전 위원장은 19대 총선 때에 사천 출마를 위해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 13일부터 실시되는 19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장은 지난 총선때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과 맞붙어 패배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내년 총선에서도 강 의원과 재격돌이 예상돼 정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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