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새 책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 발간을 계기로 마련되는 소셜 콘서트여서 관심을 모으고 잇다.

'The 위대한 검찰!'콘서트에는 현 정부들어 지난 4년 동안 이른바 표적수사, 보복수사, 편파수사라는 논란을 몰고 오며 중심에 섰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상곤 경기교육감, 정연주 KBS 전 사장,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 BBK사건의 정봉주 전 국회의원, G-20 '쥐포스터' 화가 박정수씨 등이 참석한다.

또한 조국 서울대 교수와 김선수 민변회장(변호사)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문재인.김인회 두 저자와 함께 구체적인 검찰개혁 문제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첫날 부산공연은 오후 8시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둘째날 서울공연은 같은시간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정종민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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