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2층 대강당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저소득 결손가정(한부모, 조손가정,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안부를 물어요’ 미리온 산타키트를 제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결손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학용품과 과자류 등 10여 종의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제작해 LH임직원들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에 위치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평소 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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