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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다문화가정 전통 혼례식' 개최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3.11.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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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지난 12일 일월면 주실마을 지훈문학관에서 다문화가정 전통 혼례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통 혼례식은 결혼 이민자들 중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부부 2쌍에게 전통 혼례 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진정한 가정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전통 혼례식에는 여러 다문화가정과 신랑·신부의 가족, 친지 등 100여명이 함께하며 두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안형욱 회장은 “지역에 살고 있는 다문화 부부가 조금은 늦었지만 하객들의 축복 속에 전통 혼례식을 올린만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가 지역사회 내 이웃들의 화합을 위해 더욱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한국 전통 혼례로 백년해로를 약속한 다문화 부부 2쌍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오늘 이 혼례식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며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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