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이화선 협회장,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김수정 원장

[시사코리아저널=이선우기자]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협회장 이화선)와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원장 김수정)은 7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캘리그라피학과 김경배 주임교수도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캘리그라피 문화예술의 △교육 지원 및 우수 인재 양성 △공동 연구 및 학술적 업무교류 등 다양한 활로로 산학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화선 협회장과 김수정 원장은 협약식에서 한류문화산업에서 한글글씨예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특히 향후 해외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K-캘리그라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 

경기대학교 한류문화대학원 K-캘리그라피학과는 국내최초 캘리그라피 문화예술학석사 과정으로 올해 개설되었다. 

캘리그라피와 디자인, 예술의 접목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K-Art를 연구하고 실현하는 융합적 학문 교육을 지향한다. 

이선우 기자  lsw102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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