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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전 창원시장 · 전국공공연구노조, R&D 예산 원상회복 촉구서한 전달국회서 간담회 열고 기자회견 통해 "삭감된 R&D 예산, 국회가 나서 원상회복시켜야"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11.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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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전 창원특례시장은 7일 오후 1시30분 전국공공연구노조 간부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의원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허성무 전 창원특례시장은 7일 오후 1시30분 전국공공연구노조 간부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의원회관 2층 회의실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 조승래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에는 국회 과방위 소속 정필모 의원과 민주당 최고위원 박찬대 의원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허 전 시장과 전국공공공노조는 정부의 R&D 예산 삭감은 국가의 미래를 잠식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국회가 나서서 원상회복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촉구 서한에서 허 전 시장과 전국공공연구노조는 R&D 관련 정책 제안서를 제시하며 이에 대한 의견을 포함한 답변을 서면으로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오후 3시부터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승래 의원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회가 나서서 정부의 잘못된 과학기술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두관 의원과 장경태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R&D 예산 삭감은 아무 생각도 고려도 없이 나온 묻지마 정책이며 반드시 철회시키고 원래대로 복구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 전 시장은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전기연구소와 한국재료연구소 등 R&D 주요 연구기관을 보유한 창원특례시의 전직 시장으로서 정부의 이번 결정에 자괴감과 분노를 누를 길 없다”면서 “그동안 전기연구원, 재료연구원 노조와 함께 간담회 등을 통해 대응책을 논의해왔으며 그 결과로 오늘 국회에까지 오게 됐다. 국회가 나서서 번드시 원상회복시켜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성무 전 창원특례시장은 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가미래 잠식하는 R&D 예산 삭감, 국회가 나서서 원상회복하라’는 촉구 서한문 전달식과 기자회견에는 이운복 전국공공연구노조 수석부위원장, 이창재 과학기술본부장, 이경진 정책기획실장, 김종유 과학기술본부 조직국장, 박찬훈 한국건설기술연구노조 지부장, 이상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부장이 참석했다. 

허성무 전 창원특례시장은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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