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농협 영양군지부(지부장 서종식)는 영양농협, 영양군농가주부모임연합회,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사단 회원 20여명과 함께 영양읍 삼지리 과수농가에서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영양군지부는 영농철 농촌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임직원, 봉사단체 회원들과 연계한 농촌일손돕기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박인식 농장주는 “농협에서 지난 5월 사과적과 일손돕기에 이어 사과수확까지 도와주어서 최근 인력 부족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종식 지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번기 일손돕기 실시로 함께하는 100년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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