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사)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경상남도, 경상남도의회, 창원시가 후원하는 ‘제23회 IYF영어말하기대회 경남⸱부산⸱울산 지역 중⸱고등부 본선’이 지난 28일 경상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원고심사에 합격한 고등부 40명, 중등부 40명이 참가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경합을 벌였다.

고등부 대상은 허민준(지산고), 1등상은 이혜진(마산링컨학교), 2등상은 차신영(마산링컨학교), 3등상은 고유나(마산링컨학교)가 수상했다.

중등부 대상은 이은혜(울산링컨학교), 1등상은 정보경(덕명여중), 2등상은 황은미(울산링컨학교), 3등상은 박예함(울산링컨학교)이 수상했다.

축사로 (사)국제청소년연합(IYF) 경남지부 김영교 고문은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부담을 넘는 도전정신에 대해 전했다.

경남⸱부산⸱울산지역 중⸱고등부 본선에 대상 및 1,2,3등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11월 11일에 열리는 전국 결선에 나갈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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