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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문화 확산한국도로공사 함양합천 건설사업단 · 송계사 관음회 기부 동참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3.10.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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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25일 한국도로공사 함양합천 건설사업단(단장 전준태)에서 이웃돕기 목적으로 라면 200상자(300만 원 상당)와 송계사 관음회(회장 홍연옥)에서 쌀 1,700kg(43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도로공사 함양합천 건설사업단 전준태 단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편으로 기부에 지속적해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함양합천건설사업단은 2019년부터 남상면에 사무실을 두고 진행 중인 공사의 성실 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함양합천 건설사업단은 관내 복지시설 3개소에 설·추석 명절에 각 100만 원을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직원들 간 '해피펀드'를 운영해 결손가정 아동 등 3명에게 매월 10만 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했다.
지난 추석에는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아동복지시설인 '경천공간'에도 입소 아동을 위해 50만 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같은 날, 송계사 관음회(회장 홍연옥)는 쌀 1,700kg(43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웃돕기에 참여한 송계사 관음회 홍연옥 회장은 “스님과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계사 관음회는 매년 이웃돕기뿐만 아니라 거창 군민들을 위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는 아림 1004운동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한국도로공사 함양합천 건설사업단과 송계사 관음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분들에게 기부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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