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종이접기 · 장식 꾸미기 · 사탕받기 등 진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창동예술촌에서 재미와 창의성을 갖춘 가을 문화 놀이터 ‘핼로우 할로윈!’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핼로우 할로윈!’은 창동예술촌 아고라 광장에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가을 열린 문화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할로윈 종이접기, 그리고 시민들이 완성한 종이접기를 이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아고라광장 할로윈 장식 꾸미기, 상인들과 연계하는 할로윈 사탕받기 등을 진행한다.

창동예술촌은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하고, 방문객과 지역상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배가시키며 상권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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