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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이 직접 만드는 영화제 제2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 화제로 떠올라본선진출작 발표 후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 이희내 기자
  • 승인 2023.10.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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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 자료 사진

[시사코리아저널=이희내기자] 제2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배시명)는 단편영화 본선진출작 20편을 발표했다.

하루영화제 출품공모는 해외 61편을 포함하여 총 394편이 출품됐으며 주관단체인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 내부심사와 시민심사위원의 심사로 예심을 진행했다.

선정위원으로는 오세섭 영화감독과 대전아트시네마 강민구 대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박정식 팀장, 전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한상훈 프로그램팀장이 참여했다.

2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선정된 제2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의 경쟁작은 일반관객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들로 구성됐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들을 들춰내지만 결코 무겁지만은 않게 주제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관객을 만나게 된다. 

기존 독립영화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담아 대체적으로 무겁고 일반 관객들이 보기 힘들었다면 이번 하루영화제의 영화들은 일반 관객들도 가족과 함께 보고 대화나눌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하루영화제는 독립영화와 일반 관객들의 거리를 좁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정작은 해외 4편 국내 16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랑스의 아질리즈 르클랭슈 감독의 ‘Apocalypse Dog’와 스페인의 빅터 피칼로 감독의 ‘BUREAUCRACY’, 페루의 마우리시오 에스파르자 감독의 ‘The Lighthouse’,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의 변예진, 서수민, 서승연, 조서빈 감독이 공동연출한 ‘부재중’ 등 애니메이션 4편이 선정됐다.

또한 김수현 감독의 ‘문경이네 집’, 김준 감독의 ‘하산’, 김세지 감독의 ‘Rent’, 이지향 감독의 ‘스승의 날’, 모현신 감독의 ‘지붕 위의 두 남자’, 이채용 감독의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김해리 감독의 ‘벌레’, 스페인의 손자 에르난데스, 비센 가르시아 감독의 ‘Sahadum & Asociados’. 주기우 감독의 ‘유사연애’, 김현 감독의 ‘코로나 시대 오디션’, 임성묵 감독의 ‘치명적인 매력남입니다’, 장재원 감독의 ‘맨홀통신’, 김호민 감독의 ‘다찌마리 아저씨’, 장재원 감독의 ‘망원동 468-6’, 박성훈 감독의 ‘여집합’, 전아현 감독의 ‘아빠들’, 다큐이즈 팀의 ‘NEW AZUMMA’가 선정됐다.

  대전국제하루영화제 배시명 집행위원장의 '대전1960' 시사회 사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하루영화제는 처음으로 작품공모를 실시하여 성공적으로 좋은 작품을 모집했으며 대전시민은 물론 전국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제2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는 11월 3일 대전시 워동 문화공감철에서 리셉션 이후, 11월 4일 메가박스 대전점(탄방동 로데오타운)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루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dihff.modoo.at/

배시명 감독이 영화제 준비를 위한 홍보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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