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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는 18일 거창읍 거창구치소에서 개청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설립 과정에서 주민 갈등을 겪었던 거창구치소가 착공 8년 만에 문을 열었다.
법무부는 18일 거창읍 거창구치소에서 개청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구인모 거창군수, 최만림 경남도행정부지사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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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는 18일 거창읍 거창구치소에서 개청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한 장관은 축사에서 "자신과 가족들이 살아가고 살아갈 터전이라 양보와 타협이 어렵기 때문에 교정시설 설치는 법무부 일 중 가장 힘들 수 있다"며 "그러나 거창은 달랐고 오늘 개청하게 돼 모두 함께 축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해결 수단인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민주적 절차와 통합의 배려가 필수"라며 "오늘 개청이 특별히 감동적인 이유는 거창 주민들께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거창법조타운 조성 등 거창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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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는 18일 거창읍 거창구치소에서 개청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구인모 거창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한 장관은 "구치소를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운영해 주민들이 잘한 결정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부대시설을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계속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거창 주민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주적 절차를 통해 구치소를 개청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공직자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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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는 18일 거창읍 거창구치소에서 개청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구인모 거창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거창구치소를 비롯한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은 사업비 1,310억원을 투입해 거창읍 일원 16만818㎡에 거창구치소 관련 시설, 준법지원센터, 거창지원, 거창지청 등 총 15개의 건물동을 설립하는 것이다.
거창구치소 수용인원은 400명 규모로 음주·경제사범 등 경범죄자들이 선정돼 수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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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는 18일 거창읍 거창구치소에서 개청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구인모 거창군수의 손을 잡고 고마워 하고 있다. |
2011년부터 추진된 거창구치소는 주민 찬성과 반대, 주민 투표 등 진통을 겪다 주민 협의로 2015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 1월 완공됐다.
지난 4월부터 단계별로 재소자를 수용했고 8월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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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는 18일 거창읍 거창구치소에서 개청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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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는 18일 거창읍 거창구치소에서 개청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구치소 건립에 도움을 준 구인모 거창군수 등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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