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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어르신 권익증진 위한 양성평등 교육, ‘청바지프로젝트’ 실시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3.10.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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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11일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권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 교육인 ‘청바지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청바지프로젝트’는 최근 영양군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김미정)와 연계해 진행된다. 

전문 강사 파견을 통해 영양군 어르신들의 건전한 성문화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교육과 관련된 접근성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계획됐으며, 11일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교육에서는 양성평등과 성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과 함께 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의 교육 주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유형과 사례를 활용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거부감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순 교육이 아닌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영양군노인복지관 이상록 관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실 분들을 접수받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이 나이 먹고 성교육이 뭐가 필요하냐며 성교육의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았다"면서 "하지만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고 스스로를,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양성평등뿐만 아니라 성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듣고, 올바른 성가치관의 확립은 나이와 상관없이 중요한 것임을 느끼고 가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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