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제대가 특수교육분야의 저명인사인 국립 한국재활복지대학 윤점룡 총장을 초청해 ‘위대한 자기 발견’이란 주제로 23일 오후 2시 한국국제대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

유아.초등특수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 사회복지학과 등 특수교육과 장애인 복지분야 특성화를 이루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가 특수교육분야의 저명인사인 국립 한국재활복지대학 윤점룡 총장 초청특강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위대한 자기 발견’이란 주제로 23일 오후 2시 한국국제대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초청특강에서 윤 총장은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각광받고 있는 폴 포츠(Paul Robert Potts)의 삶을 예를 들며 ▲생애 분석을 통한 강점 발견 ▲가족이라는 거울에 비춰 나를 들여다보기 ▲욕망 분석 등을 통해 위대한 자기를 발견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한다면 위대한 자기를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줬다.

초청특강에 나선 윤 총장은 진주고교와 진주교대, 대구대 특수교육과,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영화학교, 한국교육개발원, 우석대 교수, 국립특수교육원장, 교육인적자원부 특수교육과장, 한국재활복지대학 개교준비단장을 거쳐 현재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장, 한국특수교육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등 특수교육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장기영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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