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김태중)은 지난 20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 이웃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중 지점장을 비롯해 이일환 상무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여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거제시 이웃을 위해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기반 금융기관이다.

한편, 이날 전달된 전통시장상품권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6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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