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이주현)는 지난 21일 일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사랑의 난방유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갖고 1차분 1백만원 상당의 난방유 주유권을 전달했다.

일운면에 거주하는 복지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정 기탁한 난방유 주유권은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등 5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의 난방유 지원 2차분은 11월에 1백만원을 전달해 총 2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장은 다가 올 추운 겨울에도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이번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외에, LED 등 기구 지원, 코로나 19 마스크 기부, 추석맞이 복지소외계층 사랑의 쌀 지원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