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파천면 송강리 일대의 ‘송강소공원’에 최근 해바라기가 활짝 피기 시작해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추석 전후에 장관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청송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카페 청송정원’ 인근에 송강소공원을 조성하고, 이곳에 1만6,000㎡(4,900평) 규모의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해 지역 주민과 청송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인근의 해바라기 공원은 관광 명소를 넘어 건강과 행복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곳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힐링의 장소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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